오전까지 잔잔해졌던 날이 갑자기 오후 부터는
낚시대 조차 던질수 없을 정도로
강한 돌풍이 바람이 지칠줄 모르고 밤새도록 불었답니다
거센 바람으로 조황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아침에 확인해보니 생각 한것 보다는 적지않은 마리수로
모두가 고르게 손맛들은 보셧습니다
산란이 가까워져 가면서 앞으론 봄바람이 심술을 부리지 않으면
꾸준한 조황을 보일것 입니다
낮에도 심심치 않게 붕어들이 올라오고 있어
이젠 낮 낚시와 밤 낚시을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낮에는 떡밥만 사용 하시는것이 좋고
밤에는 짝밥을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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