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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따라 물결 따라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계절에 낚시대 하나들고 물가로 달려가 고기를 낚는 재미난 기억들이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런 행복했던 날들이 여기 죽산낚시터에서 또다시 펼쳐져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었다.
지난 5월 14일 충남 아산시 선장면 죽산리소재 죽산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산낚시터 매니아대회”가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낚시대회로 일반낚시대회와는 큰 차이가 있는 행사로 낚시인들과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되었다.
14일 오전 7시 30분~오후 2시까지 1인 2마리 최대어합산으로 순위와 시상을 가리는 일정과 함께 추첨을 통해 자리배정을 한 후 경기가 시작되었다.
치열한 낚시경쟁 속에 오후 2시가 되어서야 막을 내렸고 배수로 인해 조황이 저조한 상황에서도 개인당 2마리씩 들고 계측을 통과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족, 연인들이 함께한 죽산 매니아대회는 올해로 첫해를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조사님들께 전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초보자와 프로가 한자리에서 즐거운 경쟁을 통해 서로의 인연을 쌓고 낚시이야기를 꽃피우는 계기가 되었다.
점심시간에는 나무아래서 일렁이는 물결과 바람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순도순 모여 낚시이야기와 재미난 대화로 따뜻한 주말을 보내고 있었다.
계측이 모두 끝나고 순위가 결정되었는데 1위~5위까지 살펴보면 1위 홍윤선(58.7cm), 2위 노명복(58.2cm), 3위 최성빈(58.1cm), 4위 서홍양(57.8cm), 5위 남기철(57.6cm) 등 수상자가 선정되었고 1위~3위까지 상패와 상품을 시상했다.
또한, 행운권 추첨에 당첨된 20 여명은 자신에게 필요한 낚시용품을 고르기에 머리를 조아렸고, 최경호 대표는 마지막 행운상는 마지막 행운상품을 놓고 참가자들과 가위, 바위, 보를 하는 진풍경을 보여 주여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죽산낚시터에서 많은 조사님들께 골고루 상품과 음식을 마련하여 뜻 깊은 주말낚시여행의 추억과 행복을 담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기도 했다.
또한, 행운권 추첨에 당첨된 20 여명은 자신에게 필요한 낚시용품을 고르기에 머리를 조아렸고, 최경호 대표는 마지막 행운상는 마지막 행운상품을 놓고 참가자들과 가위, 바위, 보를 하는 진풍경을 보여 주여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죽산낚시터(대표 최경호)는 “제1회 죽산지 매니아대회”를 마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많은 조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서운하고 부족한 것이 많았어도 이해를 바란다는 말로 행사소감을 마치면서 협찬해 주신 많은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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